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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축소술은 지방과 유선조직 그리고 여분의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더 작고, 더 가볍고,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

유방축소술은 지방과 유선조직 그리고 여분의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더 작고, 더 가볍고,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흡입술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또한 유륜(젖꽃판)의 크기를 작게 줄이게 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본인의 체형과 잘 조화되는 작고 더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방축소술의 이해

체격에 비해 매우 크거나 덜렁거리는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여러 가지 의학적 문제들을 가지게 됩니다. 흔히 척추에 과도한 무게로 인한 두통과 목, 등, 허리의 통증 그리고 척추의 휨 등 형태 변화, 호의 문제, 피부 습진과 착색 등을 나타내게 되며 또한 어깨에 브라 끈에 의해 파인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체형에 대한 심한 콤플렉스를 갖게 하며 그 정도는 유방이 작은 사람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훨씬 심각한 것이 됩니다. 서구에서는 600~1,000gm 이상의 거대유방인 경우 일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흔히 가슴이 작은 것은 많은 사람들과 농담 삼아도 이야기 하고 여러 가지 pad브라가 많이 발달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자신의 고민을 희석 시키는 카타르시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성의 자의식이나 사회참여가 불붙을 때마다 작은 가슴은 오히려 유행을 선호하기도 하여 1920년대나 1960년대 납작한 가슴의 'H'라인은 그 큰 예입니다. 또 헵번 스타일 등은 오히려 우아함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가슴이 큰 사람들을 철렁거리는 가슴으로 인한 자괴감으로 가슴을 칭칭 감아보거나 일부러 꼭 죄는 브라를 두개씩 해도 움직일 때마다 그 움직임이 보인다는 느낌에 예민해져서 점점 더 소극적이고 비활동적인 사람이 됩니다. 옷 또한 펑퍼짐한 스타일의 남방이나 T셔츠를 입고 결국 더욱 살이 찌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과거 우리나라 인구 중 적은 수만이 큰 가슴을 가진다고 보았으나 점점 서구화되는 식생활과 체형의 변화로 거대유방(한쪽이 400gm이상)은 날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 속옷 회사들의 판매상황에서도 명확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유방축소술을 받기 전에

유방축소술은 간단하거나 쉬운 수술이 아니며 매우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충분한 자격과 경험을 갖은 의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계획과 준비하에 환자 각각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을 시행 받는다면 일반적으로 안전한 수술입니다.
비록 어느 정도의 반흔을 남길지라도 체형의 변화로 인한 만족과 신체적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에서 오는 기쁨은 의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하는 수술입니다.